경제
토즈 모임센터·토즈 비즈니스센터·토즈 워크센터, 상황따라 골라 쓰는 한국형 공유오피스
입력 2017-09-29 10:42 

한국에 프리미엄 독서실 및 코워킹 스페이스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공간서비스 기업 ㈜피투피시스템즈(대표 김윤환)가 그룹 산하 토즈 모임센터, 토즈 비즈니스센터, 토즈 워크센터 등 3개 센터별 특장점을 더욱 강화하며 학생,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응원하겠다는 포부를 펼쳤다.

특히 이들 3개 센터는 대한민국 사업자 및 학생들의 성향과 환경에 부합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코워킹 스페이스를 표방,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 제공에 힘쓰고 있다.

3개 센터 중 맏형 격인 토즈 모임센터는 글로벌 공유오피스의 대명사 ‘위워크, 이달 국내 론칭한 네덜란드 기업 ‘스페이시즈 등이 사업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인 2002년부터 전문 모임 공간을 운영, 학생부터 직장인, 기업,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누적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최대 100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과 편의시설, 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는 독자적 예약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은 물론 경기,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 역세권에 28개 지점을 운영, 촘촘한 네트워크도 강점이다. 또한 불경기 속 취업을 준비하는 스터디그룹을 위해 올해 말까지 신촌본점 이용료 50%를 할인해주는 등 취준생들에게 현실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이에 질세라 토즈 비즈니스센터는 ‘전화응대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토즈 비즈니스센터의 주 이용고객인 1인사업자, 영업직, 프리랜서 등 업무상 외근이 잦은 사업자들의 운영상 편의를 돕고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비즈니스맨들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 강남점, 강남2호점, 선릉점에서 시행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들은 외근 시 사무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 위한 인력을 별도로 두지 않아도 되며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된다. 전화응대 서비스 상품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 상품은 유선전화 1회선과 전화 응대 및 메모 전달 등의 서비스가 포함되며 ‘프리미엄 상품은 여기에 회사 소개 및 상품 설명 등의 부가 서비스가 더해진다. 토즈 비즈니스센터는 전화응대 서비스 상품 계약자들에게 ‘일반 상품 2개월 무료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즈 워크센터는 코워킹 스페이스를 우리나라 환경에 맞춰 재구성한 신개념 비즈니스 공간으로 이용기간이 월 단위인 비즈니스센터와 달리 사용자 편의에 따라 시간 단위로도 이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곳에서 시행 중인 ‘가상오피스 서비스는 사무실 없이 사업자등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장주소를 제공해주며, 필요 시 전용우편함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비즈니스 서비스다.

이 외에도 시간이나 장소,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보기 위한 IT 인프라 및 사무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소규모 기업 CEO, 스타트업, 1인 창업자, 프리랜서 등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대한민국 공간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듣고 있는 ㈜피투피시스템즈는 프랜차이즈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를 가맹사업을 통해 최근 309개 지점까지 확대시키며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등록 전 고객의 학습성향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4가지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지원, 철저한 면학 분위기 관리 등 이용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균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1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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