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사업 정상화 추진
입력 2017-09-29 10:30  | 수정 2017-09-29 10:42
전남 담양군이 대법원의 무효 판결로 사업이 중단됐던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다시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메타프로방스 사업을 하루빨리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행정 절차를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문제가 된 토지에 대해 올해 말까지 협의 매수를 진행하고 이마저 어렵다면 수용 절차를 통해서라도 메타프로방스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