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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한복 추석인사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7-09-29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미리 보내는 추석인사를 전해왔다.
골든차일드는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가위 귀성, 귀경길 조심하시고 저희 이름처럼 황금 보름달 보시고 꼭 이루시고 싶은 소망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한복을 입고 인사했다.
멤버들은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떨리고 기쁘다”며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를 발매했으며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인 타이틀 곡 '담다디'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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