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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리얼공감` 오늘(29일) 발표…가수 활동 재개
입력 2017-09-29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의 싱글 앨범 ‘리얼공감이 베일을 벗는다.
이파니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리얼공감 을 발표한다. 3집 싱글앨범 ‘리얼공감은 ‘내장지방 털어(내지털)와 ‘유부녀 더블 타이틀 등으로 구성됐다.
‘내지털은 컨트리팝 장르에 기반을 둔 곡으로 친근하고 편안한 사운드에 이파니만의 톡톡 튀는 보컬을 결합한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유부녀는 경쾌하고 신나는 하우스 비트 위에 이파니의 독특한 보이스가 잘 조화를 이룬 경쾌한 댄스곡이다. 평범한 부부 사이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갈등과 일상을 재미있고 앙증맞게 풀어낸 노랫말이 많은 대중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약해온 이파니는 2008년 첫 번째 앨범 'Playboy'를 발표한 뒤 2009년 '오빠', 2011년 'Lovely Day'에 음반을 발매하면서 가수 활동을 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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