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레르망, 맞춤형 베개 크기 무료 측정 `프리피팅 캠페인`
입력 2017-09-29 08:43 
알레르망 '프리피팅 캠페인'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추석을 찾아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맞춤형 베개를 무료 측정해주는 '프리피팅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알레르망 매장을 방문한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측정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추석선물에 제격인 기능성 베개 '필로와이즈'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필로와이즈는 UCI의 제품으로 네덜란드 물리치료사 반 데 힐스트가 2000여 명의 물리 치료사들의 자문을 얻어 개발한 프리미엄 메모리 폼 베개다. 효과적인 압력 분산과 흡습성이 뛰어난 100% 천연 소재 텐셀 커버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중국 등 2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올해 초 알레르망이 처음 선보였다.
필로와이즈가 가진 강점은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된 독자적 알고리즘에 있다. 5가지(어깨 너비, 목 둘레, 목 높이, 선호 수면자세, 선호 매트리스 타입)요소를 알고리즘에 따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로 적합한 베개의 높이와 형태를 제안해 목의 윤곽에 맞는 베개를 매칭해준다. 이후, 총 6단계로 구성된 필로와이즈 중 가장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준다.

타사와 차별화된 부드러운 메모리폼은 빠른 시간 내에 몸의 윤곽에 맞춰져 신체를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필로와이즈는 계절에 상관없이 상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틀에 넣어 만든 메모리 폼이 아닌 자른 메모리폼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기 때문이다. 텐셀로 이루어진 베개 커버 역시 통풍이 잘 이뤄지며 흡수력이 뛰어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체형을 가지고 있고 수면 습관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베개도 자기에게 맞춰야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다"며 "추석을 맞이해 알레르망 매장에서 각자의 수면습관과 체형을 분석하고 맞춤형 베개를 알아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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