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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로사리오, 24일 경기 결장…옆구리 뻐근함 호소
입력 2017-09-24 13:39 
한화 외인타자 윌린 로사리오(사진)가 옆구리 불편함으로 24일 광주 KIA전에 나서지 않는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 외인타자 윌린 로사리오(28)가 24일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로사리오는 23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 6회초 시작에 앞서 김회성과 교체됐다. 사유는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 한화 관계자는 24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로사리오가 스윙을 하다 왼쪽 옆구리 쪽에 뻐근함을 호소했다. 선수보호차원으로 이날 대전에서 내려오지 않고 휴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오선진(2루수)과 이동훈(중견수)이 테이블세터를 꾸리고 김회성(1루수), 김태균(지명타자), 최진행(좌익수)이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한다. 김원석이 6번 우익수로 나서며 최재훈이 7번 포수, 최윤석과 정경운이 각각 8번 3루수,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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