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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송중기, 골프장에서도 `훈훈+반듯`
입력 2017-09-21 09:56 
송중기. 사진| 웨이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예비 신랑 송중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중국 시나연예는 "결혼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송혜교와 미국으로 떠났던 송중기가 한국에 귀국 후 근황이 포착됐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해당 기사의 사진 속 송중기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 의해 포착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특히 멀리서 찍은 사진에도 불구, 송중기 특유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송중기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증샷을 찍어주며 따뜻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웨딩 화보 촬영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온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백년가약의 인연을 맺게 된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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