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아유미, 전혜빈과 전화통화 중 '울컥'…"언니 정말 보고 싶어"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배우 아유미가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아유미는 바깥 일정을 소화하고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왔는데요.

바깥의 화려한 삶과는 달리 집 안에는 적막만이 가득했습니다.

문득 외로워진 아유미는 누군가에 전화를 거는데요.

전화 통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전혜빈이었습니다.

아유미는 전혜빈과 전화 통화를 하며 "보고 싶다"며 애틋한 감정을 보였습니다.



전혜빈은 역시 아유미에게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기 바라면서 뭔가를 열심히 한다면 그것들을 인정받는 순간이 있다"며 "그때를 위해 열심히 하자"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습니다.

이어 아유미는 전혜빈이 어떤 존재인지 묻는 말에 "언니는 엄마 같은 역할을 많이 해줬다"며 "가족들이 한국에 없기 때문에 한국에 가면 매일 언니 집에 산다. 그래서 언니보다는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혜빈 언니는 내게 특별한 존재다"라고 전했습니다.

비혼이 행복한 소녀 아유미의 리얼 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