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궁화꽃’ 이창욱, 박해미 빌미로 도지한 집중 공격태세
입력 2017-09-11 2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창욱이 박해미와 친자 도지한을 향해 공격태세에 들어갔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도현(이창욱 분)이 허성희(박해미 분)의 뒷통수를 칠 계획을 드러냈다.
이날 진도현은 서재희(김재승 분)으로부터 새엄마 허성희의 친자가 차태진(도지한 분)이란 말을 듣고 경악했다. 진도현은 하늘이 나를 돕는다. 이렇게 허여사 약점을 알다니. 내 돈 뺏어서 차태진을 주시겠다? 본때를 보여주겠다. 갖고 있는 것도 다 뺏어버리겠다”며 허성희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서재희가 법적 대응을 걱정스러워하자 약점을 잡았으면 거기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살려달라고 싹싹 빌 때까지”라며 허성희를 빌미로 무궁화(임수향 분)의 연적 차태진을 곤경에 빠트릴 생각을 구상했다. 진도현은 이혼한 이후부터 허여사 뒷조사를 모두 해봐라”고 서재희를 닥달했다.
이후 진도현은 아버지 진대갑(고인범 분)에게 뮤지컬 티켓을 건네며 허여사와 함께 다녀오시라”고 말해 두 사람을 향한 공격 계획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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