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1일 단독 컴백쇼…전 세계서 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컴백쇼'를 열고 전 세계 동시에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밤 8시 30분 Mnet에서 생방송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지난 2월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집 방송이다.
이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앨범 제작 과정 이야기는 물론 팀 탄생 비화 및 일곱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앨범 작업기 등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없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컴백쇼'는 일본 엠넷 재팬에서 동시 방영되며, 유튜브 엠넷과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미국 내 한국 콘텐츠 서비스 비키(VIKI), 동남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플릭스(iflix)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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