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무소속 서영교 의원 복당 의결…13일 최종 결정
입력 2017-09-11 15:00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7월 가족 채용 논란 끝에 탈당한 무소속 서영교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앞서 가족 채용 논란 등으로 지난해 7월 민주당을 탈당했던 서 의원은 지난 7일 민주당 서울시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서울시당은 지난 8일 당원자격심사위를 열고 서 의원에 대해 중앙당에 복당을 건의키로 했다. 서 의원의 민주당 복당은 13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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