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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의 진두지휘로 이탈리안 요리 완벽재현
입력 2017-09-08 22: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수준급의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 침샘을 자극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에릭, 이서진, 윤균상이 저녁으로 이탈리안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이 이탈리안 요리 만드는 일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직접 토마토소스를 만들고 피자도우를 만죽하면서 문어명란파스타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를 완벽 재현해냈다.
에릭의 토마토소스와 피자도우에 윤균상이 만든 치즈를 올리자 금세 피자 한 판이 완성됐다. 세 사람은 400도가 넘는 화덕에서 구워지는 피자를 보면서 대박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서진은 완성된 요리를 본 뒤 "오늘 비주얼 끝내준다"며 감탄했다.
이후 세 사람은 전투적으로 폭풍먹방에 임했다. 이에 제작진은 세 사람의 리액션을 지적하며 제작진용 피자를 주문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에릭은 페페로니 피자를 만들었다. 이때 에릭이 준비해온 올리브와 페퍼로니를 꺼내자 이서진은 어머니가 챙겨주셨는데, 이탈리아 분이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터트렸다.
순식간에 페페로니 피자가 완성됐고 윤균상은 냄새 죽인다”며 감탄했다. 페페로니 피자를 먹어본 제작진은 앞서 에릭의 수제 토마토소스로 만든 피자가 훨씬 맛있다며 수제 소스를 극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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