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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찬스에서 삼진` [MK포토]
입력 2017-09-08 20:1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t는 피어밴드가 선발로 나섰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8승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선 두산은 보우덴이 선발로 나섰다. 보우덴은 올 시즌 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5회말 1사 1,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삼진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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