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가 8일 잠실 kt 위즈 전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한 ‘KB국민카드 8월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8월 MVP로는 타자 부문에 닉 에반스, 투수 부문에 함덕주가 각각 선정됐다.
에반스 지난달 26경기에서 98타수 32안타 타율 0.327리를 기록했다. 4개의 홈런과 19타점으로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고, 장타율은 0.510이었다.
함덕주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32⅓이닝 동안 8실점 했고, 이 기간 팀 내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서는 ‘KB국민카드 신용관리부 신현미 계장이 MVP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원권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반스 지난달 26경기에서 98타수 32안타 타율 0.327리를 기록했다. 4개의 홈런과 19타점으로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고, 장타율은 0.510이었다.
함덕주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32⅓이닝 동안 8실점 했고, 이 기간 팀 내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서는 ‘KB국민카드 신용관리부 신현미 계장이 MVP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원권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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