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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이, 알고보니 남편 박준석 소속사 대표..."서정희+강수지인줄"
입력 2017-09-08 17:59 
'자기야' 박준석-박교이.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백년손님'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미모의 아내 박교이 씨를 공개, 박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게스트로 박준석과 배우 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박교이 씨는 남편 박준석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씨는 뽀얀 피부에 달갈형 얼굴의 미인으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출연진들은 일제히 정말 예쁘다. 연예인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박교이 씨는 박준석보다 4살 연하로, 현재 박준석이 소속된 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꽃 CEO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박준석은 아내 박씨를 영화 '터널' 시사회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고백했으며 이에 박교이 씨는 "처음엔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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