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정헌, `박열` 이어 또 이준익 러브콜…`변산` 캐스팅
입력 2017-09-08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정헌이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변산'에 출연한다.
최정헌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8일 "최정헌이 '변산'에서 주인공 학수의 친구 역을 맡아 박정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변산'은 힙합에 푹 빠져있던 무명 래퍼 학수가 아픈 아버지 때문에 고향에 내려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영화다.
최정헌은 최근 영화 '박열'에서 아나키스트 단체 불량사 조직원으로 분해 자유롭고 열정적인 청춘의 에너지를 살려내기도 했다.
'변산'은 곧 촬영에 들어간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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