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로빈케이이엔티 측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8일 로빈케이이엔티에 따르면 전지윤은 최근 JS E&M에서 로빈케이이엔티로 이름을 바꾼 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로빈케이이엔티가 경영 축소를 결정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이다.
전지윤은 현재 가수 활동을 준비 중이고,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앨범 '저기요'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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