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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딸과 허리케인 피해 구호 독려... "TEXAS STRONG"
입력 2017-09-08 14:50 
제이미 폭스와 딸. 사진| 제이미 폭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공개 데이트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제이미 폭스가 딸과 함께한 허리케인 피해 구호 독려가 눈길을 끈다.
6일(한국시간)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미 폭스와 딸이 '텍사스 스트롱(TEXAS STRONG)'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맞춰입고 구호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나의 딸과 나는 텍사스 사람들을 돕고자 한다. 그들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한정판 자선 티셔츠의 수익금은 허리케인 하비 구호 활동에 쓰일 것이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지난주 미국 텍사스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하비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
한편, 제이미 폭스는 케이티 홈즈와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극비 열애 4년만에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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