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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홈즈♥` 제이미 폭스, 귀에 신발 대고 전화통화? `장난꾸러기 같은 일상`
입력 2017-09-08 13:59 
제이미 폭스.사진l제이미 폭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4년만에 공식 연인이 되며 두 사람에게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이미 폭스의 일상 또한 이목을 끈다.
7일(현지시간) '피플'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8월 미국 햄튼의 한 행사에서 함께 춤 추는 모습이 찍히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수차례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4년만에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를 사로잡은 제이미 폭스는 진지한 외모와는 반전인 귀여운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제이미 폭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 폭스는 얼굴보다 큰 신발을 들고 귀에 갖다대며, 전화 통화를 하는 듯한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모습과 엉뚱한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이미 폭스, 의외의 반전 모습", "신발로 뭐하세요?? 전화통화함?", "제이미 폭스 덩치와 다르게 귀여운 면이 있네", "케이티 홈즈랑 잘어울려요", "둘이 오래가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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