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이란은행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새로운 은행업무 방법을 공유하거나 수출입업자를 위한 업무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금융연수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국 은행협회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두 나라의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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