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KTX 광명역세권 상가 분양
입력 2017-09-08 10:37 
롯데건설이 책임 시공하는 ‘광명 국제무역센터가 상가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KTX 광명역에서 불과 도보 3분 거리다. KTX 광명시 일직동 515번지에 들어서는 ‘광명 국제무역센터는 총 3개동(A,B,C동)으로 구성되며 3개동 모두 1~3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특히, A,C동 4~18층은 오피스(총 603실)로 구성되며 약 7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주차시설을 확보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기입주 주거시설과 역세권 내 입주 예정 단지를 포함하면 9,744세대로 주거인구만 약 3만명에 달한다.
또한 광명역의 2016년 기준 하루 이용객은 2만 3000여명으로 올 하반기 개장 예정인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면 광명역 이용객 더 늘어날 전망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예정) ‘석수 스마트타운 ‘의료 복합 클러스터에 700 병상 규모 중앙대학교 병원이 조성되면 소비력이 탄탄한 상권 유효 수요도 더해질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KTX 광명역은 지하철 1호선 광명역과 함께 있어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2023년 개통예정)등 철도 노선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등 고속도로9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 최근 광명~사당 간 KTX셔틀버스가 운행하면서 15~2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강남 접근성이 개선됐다.
특히, 광명국제무역센터의 상가 분양가는 3.3㎡당 2200만원대(1층 기준)로 인근 상업시설 대비 최대 50%가량 저렴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하고 실투자금은 1억원대 부터라고 업체측은 설명하고 있다. 상업시설 외에 오피스 일부 잔여분도 공급 중이다. 오피스의 경우 희소성이 높은 데다 분양가도 3.3㎡당 750만원대로 저렴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06번지 106호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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