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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이, `무도-스친소` 자두 친구 "강수지 닮았다"
입력 2017-09-08 09:59  | 수정 2017-09-08 11:25
윤은혜-박교이. 사진| 윤은혜 갤러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자기야'에 태사자 박준석이 출연한 가운데, 스튜디오를 찾은 미모의 아내 박교이 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결혼 97일차 새신랑 박준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석을 응원하기 위해 아내 박교이가 스튜디오를 찾았고, 그의 청순한 분위기와 미모가 눈길을 끈것.
박교이 대표는 지난 2008년 MBC 예능 무한도전 '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은혜 포토매니저를 맡고 있던 박교이는 가수 자두의 친구로 소개돼 방송에 등장했다. 이에 자두는 "내 친구 박교이는 강수지를 닮았다"며 "재주가 많고 마음씨가 곱다.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박교이는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꽃 대표를 맡고 있다. 90년대 후반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그룹 태사자 멤버 박준석과 박교이는 지난 6월 결혼한 신혼부부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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