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팅크웨어, 한·중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블랙박스 브랜드로 선정
입력 2017-09-08 09:45 

팅크웨어 브랜드 '아이나비'와 '싱커웨이'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 한국과 중국 블랙박스 부문으로 각각 최고의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15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7월 12~25일 14일간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조사가 진행,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어 국내는 6년 연속, 중국은 처음으로 수상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첫 수상한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 '싱커웨이' 브랜드의 경우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대한민국 전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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