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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이들 매니저 하는 중…장동건, 영화 개봉해 바빠"
입력 2017-08-31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이 영화 '브이아이피'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3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평소에 아이들 매니저를 하고 있다. 아들과 딸 성별이 달라서 취향이 다르다. 나이도 달라서 맨날 이쪽저쪽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할 때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가 있는 것 같다. 촬영 안 할 때는 엄마 역할을 하면서 바쁘게 지낸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근황과 관련해서는 "요즘 아주 바쁘다. 영화 '브이아이피'가 상영 중이고, 무대인사 하느라 굉장히 바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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