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찌질의 역사’,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으며 성황리 폐막
입력 2017-08-31 16:57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공연 막바지 관객 점유율 98%라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27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김풍, 심윤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지난 6월 3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석 달간 총 102회의 공연을 통해 높은 완성도와 재미로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초연창작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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