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블리네가떴다`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 흉보다가 눈물 왈칵
입력 2017-08-31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서 무사히 첫날밤을 보낸 ‘추블리네의 본격적인 몽골 적응기가 공개된다.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다”며 현지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던 야노 시호는 옆집 게르에 사는 주부의 제안으로 몽골식 칼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국수 반죽에 돌입하자 야노 시호는 ‘9년 차 주부로 변신했다. 두 팔을 걷어붙인 야노 시호는 능숙한 솜씨로 반죽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요리를 만드는 중에도 야노 시호의 친화력은 빛을 발했다. 야노 시호는 함께 요리를 만드는 현지인에게 몽골의 교육에서부터 남편을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됐는지를 물어보며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은 결혼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남편 흉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는 일이 벌어졌다. 야노 시호가 몽골 주부의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것.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야노 시호가 눈물 흘리게 된 사연은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에서 공개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