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M&A센터, 내달 7일 상생매칭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7-08-31 15:57 

건전한 M&A 생태계 조성과 선순환 투자구조 마련을 위한 M&A/투자유치 전문 플랫폼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가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제 23회 상생매칭 컨퍼런스를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M&A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내 우수 기업의 IR과 쇼케이스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행사입니다.

경기지역 50여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정된 10개의 우수 기업만이 IR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IR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VR 시뮬레이터, 산업안전 관제 시스템, 보안/탐지 솔루션, 옥외용 무선 AP 등 ICT를 통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과 고분자와 산화물 기반의 기능성 복합소재, 창의융합 교육용 에듀토이 키트, 피부미용기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이번 행사는 ‘제 3회 경기창업 투자포럼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IR외에도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스타트업 쇼케이스도 진행됩니다.

또한, 한국M&A컨설팅협회 손상대 회장의 특별강연을 통해 기업들에게 유익한 M&A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경기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뛰어나 예선을 심사하는 과정이 힘들었다”며, 이번 상생매칭컨퍼런스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스타트업들의 IR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M&A센터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생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상장사, VC, 사모펀드 등이 참여해 M&A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7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성공리에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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