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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83회차 “롯데, NC에 우세 예상”
입력 2017-08-31 15:24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9월 1일 열리는 2017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롯데-NC전에서 46.22%가 롯데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NC의 승리 예상은 39.01%를 기록했고, 나머지 14.80%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6~7점)-NC(2~3점) 항목이 1순위(4.81%)를 차지했다.
1경기 한화-kt전에서는 42.40%가 kt의 승리를 예상했고 39.92%는 한화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7.65%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가 4~5점, kt가 2~3점을 기록할 것(5.06%)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2경기 KIA-두산전에는 44.89%가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KIA의 승리는 39.98%, 같은 점수대는 15.1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가 4~5점대, 두산이 6~7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6.01%)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8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9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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