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h수협은행, 최대 연 2.2% 정기예금 더드림 특판
입력 2017-08-31 14:10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2.2% 금리의 '주거래 고객 모시기 정기예금 더드림 특판'을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2.2% 금리의 '주거래 고객 모시기 정기예금 더드림 특판'을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수협은행 첫거래 고객 ▲월평균 납입금 10만원 이상 적금 보유 고객 ▲파트너뱅크 앱 가입 고객 ▲해양수산인 등 총 6가지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3%포인트 우대급리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 특판 금리는 △6개월 만기 최대 연 1.8% △1년 만기 최대 연 2.0% △1년 6개월 만기 최대 연 2.2% 이다. 총 5천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일반 고객 뿐 아니라 범해양수산인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대금리 조건을 확대하고 금리경쟁력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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