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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공식상품, 인천공항 판매 개시
입력 2017-08-31 12:20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1일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에 라이선스 공식 상품점을 개설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 공식 상품점은 현재 운영 중인 서울역과 김포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주요 역사나 공항 내에 개설된 4번째 공식 상품점이다.
상품점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끝나는 3월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9시 운영하며, 마스코트 인형과 배지, 의류 등 약 50여 종의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비자 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

조직위는 청량리역과 강원도 평창 진부역·강릉역, 양양국제공항 등 대회 출발·도착과 관련된 주요 공항과 역사에서도 평창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다.
사진=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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