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소리, 진정한 팔방미인...`여배우는 오늘도` 1인 3역 척척
입력 2017-08-31 11:43 
`여배우는 오늘도` 포스터 비하인드 컷. 제공l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문소리가 1인 3역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문소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에 Gorg! 그저. 멋질 뿐. 배우 #문소리 feat #W코리아매거진 #언제나 #믿고 보는_문소리 #이것이_레알 #걸크러쉬 #각본 #감독 #주연”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소리가 감독과 주연, 각본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그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 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이다. 최근 여배우 중심의 영화가 조금씩 늘어나는 가운데 문소리가 원톱으로 나선 ‘여배우는 오늘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소리가 감독, 주연, 극본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31일(오늘) 언론시사회에 이어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