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제약 `임팩타민` 패키지, 2017 K-디자인어워드 브론즈 위너 수상
입력 2017-08-31 11:32 
[사진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2017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임팩타민' 패키지가 브론즈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즈',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산업·커뮤니케이션·공간 등 세 부문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미국, 중국, 한국 등 31개국에서 3100여개 디자인 작품이 경쟁했다.
임팩타민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간결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성분과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반영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보전달력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대제약 관계자는 "제품명처럼 임팩트 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 강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임팩타민은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