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요자 관심 몰리는 원스톱 생활 가능한 오피스텔
입력 2017-08-31 11:18 

10월 분양 앞둔 ‘고덕역 더퍼스트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한걸음

8.2부동산 대책에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가 포함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오피스텔 구입에도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에서는 투기과열지구 내 오피스텔에 대해 입주시까지 전매를 금지시켰다. 입주시까지 전매가 금지된 만큼 실수요자들은 단지의 가치가 단기간에 떨어질 가능성이 낮은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퍼스트(시행사)가 오는 10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선보이는 ‘고덕역 더퍼스트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 고덕역 더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 1층~4층은 연면적 6,028㎡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5층~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고덕역 더퍼스트는 교통 공원 편의 학교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고덕역의 경우 오는 2023년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맞은편으로 송림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의 녹지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여가활동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에서 반경 1㎞ 거리에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고, 한영외고 등 16개 명문 초•중•고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덕역 더퍼스트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51번지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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