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국댁` 신주아, 국제결혼 부부 리얼프로 MC 발탁
입력 2017-08-31 0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주아가 9월 9일부터 방송되는 TV조선의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주아가 지난 21일 함께 '사랑은 아무나 하나'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녹화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성장해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결혼 커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들여다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국제결혼 부부들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신주아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홍일점 MC 발탁에 이어 10월부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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