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병원선` 이서원, 시원솔직한 매력으로 눈길
입력 2017-08-31 0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서원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에서 시원솔직한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서원은 완벽한 능력과 외모를 갖췄지만, 다소 까칠한 성격의 김재걸 역을 맡았다.
지난 30일 처음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이서원이 ‘병원선에 첫 탑승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근무지 추첨을 위해 예비 공중보건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추첨카드로 ‘병원선을 뽑은 이서원은 병원선에 승선하게 되면서 누구보다 자연스러운 적응력을 보여줬다.
이어 자의로 병원선에 들어온 강민혁(곽현 역)에게 빈정 섞인 질문을 던지며 날카로운 눈빛을 보냈던 그는 진료 중 친절함을 요구하는 노파와 간호사의 말에 그럼 덜 아픈가요? 다음 환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병원선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