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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이선빈, 살인범 함정에 빠져 ‘위기’
입력 2017-08-30 2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과 이선빈이 위험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 이정효) 11회에서는 하선우(문채원 분)와 유민영(이선빈 분)이 용의자 목격 전화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선우와 유민영은 단둘이 연락이 온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도착한 곳에는 사람이 없었고, 핸드폰은 통화권 이탈로 불통이 됐다.
이에 유민영은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도 못 보고 가는 건 아니겠죠”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결국 하선우와 유민영은 각각 나뉘어 집을 조사했고, 하선우는 범인이 숨겨뒀던 개 사육장을 찾아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민영은 집을 기웃거리며 들어갈 방도를 찾았다. 이때 하선우는 개에 맞서 총을 쐈고, 유민영이 이 소리를 들은 순간 범인이 나타났다. 범인은 뒤에서 유민영을 내려쳐 기절시켰고, 이후 유민영을 납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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