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MAMA 최다 수상자로 `2018 기네스북` 이름 올렸다
입력 2017-08-30 23:16  | 수정 2017-08-31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엑소(EXO)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는 29일(현지시각) 발표된 기네스 세계기록 2018에서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엑소는 그동안 'MAMA'에서 2014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올해의 앨범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총 5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9월 5일 리패키지 앨범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발표할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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