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젠한국, 청주에 1000평 규모 전시판매장 오픈
입력 2017-08-30 10:08  | 수정 2017-08-30 10:14
블루노트

친환경도자기 ZEN(젠)한국은 청주 본사에 1000평 규모의 도자기 전시판매장을 열고 오는 10월 2일까지 오픈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본사 직영매장을 확장해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으로 선보인 것으로 도자기 단일 전시판매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젠한국측은 설명했다. 젠한국은 청주 판매장 외에도 백화점·직영매장·자사 쇼핑몰 등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F2C매장 오픈 기념 할인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친지·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커피잔과 티타임세트부터 김장철 필수 아이템인 대용량 도자기 김치용기, 신혼부부에게 인기 높은 레이첼바커 시리즈와 블루노트 홈세트, 신기술혁신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도자기 밀폐용기, 뚝배기의 단점을 보완해 세제흡수율이 없는 내열도자기냄비 ZENCOOK(젠쿡) 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아티젠
행사기간 동안 품목에 따라 20~50%까지 할인하며 직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1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가격대별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현재 젠 직영매장은 청주 본사 F2C매장을 비롯해 서울 도곡점·대전점·청주점·부산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레이첼바커 신규 제품과 도자기 밀폐용기, 도자기 도시락, 라면기 등 다양한 기능성 도자기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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