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 발생 "1억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
29일 오전 5시 40분께 경기도 이천시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자동차 8대 등을 모두 태워 1억 7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0대 직원 1명이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9일 오전 5시 40분께 경기도 이천시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자동차 8대 등을 모두 태워 1억 7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0대 직원 1명이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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