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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이성우 `참을 수 없는 고통이야` [MK포토]
입력 2017-08-29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1사에서 SK 포수 이성우가 넥센 김하성의 파울타구에 허벅지를 맞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리그 5위의 넥센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4연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SK는 넥센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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