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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혜영♥김경록 `싱글와이프` 합류…신주아 게스트 출연"
입력 2017-08-29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과 정당인 김경록 부부와 배우 신주아가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29일 스타투데이에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기존 '싱글와이프' 출연진들과 마찬가지로 아내가 '아내 데이(DAY)'를 맞아 여행을 떠나고 남편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방식으로 출연한다.
이어 "신주아는 스페셜 MC 형태로 '싱글 와이프' 스튜디오 촬영에 참여했다"며 "신주아의 출연분은 내일(30일)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싱글 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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