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가수협회 내홍 딛고 부산 해운대서 대화합 콘서트
입력 2017-08-29 17:02 


대한가수협회가 다음 달 2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 해운 홀에서 ‘7080낭만콘서트를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대한가수협회 주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대한가수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낭만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가 내부적으로 최근 내홍을 딛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가수 김흥국 회장이 직접 출연해 ‘호랑나비와 ‘59년 왕십리를 열창하며 이혜민 부회장이 총감독을 맡습니다.

‘저 바다에 누워의 부산 출신 대학가요제 스타 김장수를 비롯해, 도시아이들, 김정수, 이자연, 오지수, 박현성, 정다정 등 7080가수와 성인가요 가수들이 총출동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