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소유진, 깜찍 미모(feat.헤어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살랑살랑 가을바람~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긴 웨이브 갈색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앞머리에는 헤어롤을 말아 깜찍함을 더했다. 셋째 임신을 알린 뒤 오히려 더 어려지는 소유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시고 점점 더 이뻐지세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진짜 그대로다”, 다둥이 엄마 맞는지...미모는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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