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 기름칠에도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7-08-29 14:56 
박시후. 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더러워진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시후는 얼굴에 기름을 잔뜩 묻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KBS2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상파로 복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박시후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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