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총리 "북한, 이제까지와 차원이 다른 중대한 도발"
입력 2017-08-29 11:31  | 수정 2017-09-05 11:38

이낙연 국무총리는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북한이 이틀 만에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번 미사일 발사는 처음으로 일본영공을 통과한 것이어서 이제까지의 미사일 도발과는 차원이 다른 중대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모두 엄중한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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