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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뤽베송X크리스티안, `비정상회담` 훈훈한 투샷
입력 2017-08-29 10:42 
뤽 베송(왼쪽)-크리스티안.사진l크리스티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과 크리스티안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크리스티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의 감독 경력이 크진 않지만 한 스토리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아요. 그렇게 많은 영화를 만드신 거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중독성이 있는 일이죠. #TwoDirectors #비정상회담 #뤽베송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부르고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뤽 베송과 크리스티안 두 사람은 '비정상회담' 촬영을 마치고 인증사진을 남긴 모습. 두 사람은 깔끔하게 정장을 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서로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멋지세요", "비정상회담 재밌었어요!!", "뤽 베송 감독을 볼 줄이야", "다정해 보인다", "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뤽 베송은 영화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지난 28일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가 한국에서 대박 나면 다시 '비정상회담'을 찾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뤽베송감독의 영화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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