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측 "유재석 새 예능? 캐스팅·PD 확정 N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넷플릭스 측이 예능 제작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9일 "현재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예능 출연진부터 담당 PD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캐스팅 부분은 현재 조율 중이며 어떤 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재석과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대성 등이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장혁재, 조효진 PD가 연출을 맡으며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라고도 했다.
넷플릭스 측은 해당 보도에 "현재 기획 단계일 뿐 중해진 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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