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동의 월화 왕좌 ‘조작’,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
입력 2017-08-29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부동의 월화 1위인 SBS ‘조작이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질주 중이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은 전국기준 시청률 9.6%(1부), 10.9%(2부)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20부(11.6%)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다.
그 뒤를 이어 MBC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은 6.4%(1부), 6.4%(2부)를 각각 기록했다. KBS2 ‘학교2017은 4.3%로 꼴찌를 나타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