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8 단신] 코이카 중동 사무소장 현지 여직원 성추행 혐의 감사
입력 2017-08-28 19:30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는 "중동 지역에 근무하는 한 여직원이 최근 직속상관인 소장에게 두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탄원해 와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휴가차 국내에 머물던 해당 소장을 직위 해제했고 감사반이 현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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