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느림의 미학' 남양주시와 유희관의 만남
입력 2017-08-28 17:28  | 수정 2017-08-29 11:54
'제 속도의 삶'을 표방하는 슬로라이프도시 남양주시가 프로야구 느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두산 유희관과 만났습니다.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슬로라이프국제대회'를 여는 남양주시는 유희관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이석우 시장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는 빠르고 느림을 서로 인정하는 공존의 가치와 철학을 음식, 도시,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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